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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앙생활

신심서적

(2월 신심도서) 주님, 당신 품 안에서

관리자 2024-03-12 조회수 1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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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월 신심도서)

주님, 당신 품 안에서 / 박재찬 지음 / 생활성서 / 2024 


마음의 위로와 영적 성장을 위한

박재찬 신부의 수도원 편지. 


왜관 성 베네딕도회 본원장이신 박재찬 신부는 

“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주님께 상처를 준 이들”이 

바로 영혼이 아픈 이들이라고 보았다. 

그러면서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하느님과의 

관계 안에서 사랑의 일치를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. 

서로에게 상처가 아닌, 하느님의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 

관계야말로, 진정 아픔 없이 자유로운 삶을 유지케 하는

 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. 


“그분의 품 안에 깊이 머물며 그 사랑과 자비를 체험했을 때 

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순간에 주님께서 늘 함께 하셨음을 

깨닫게 됩니다. 그리고 주님 곁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 

기쁘고 평화롭고 즐거운지를 체험하게 됩니다.” 


「책을 펴내며」 중에서    

(출처 : 네이버 검색 추천글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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